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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노출연기…‘꽃보다 처녀귀신’서 파격 정사

매일경제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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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의 노출 연기가 화제다.

김성은이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이 최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15일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김성은 맹승지 주연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구마콘텐츠허브측은 “김성은이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재민과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통해 첫 성인연기의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꽃보다 처녀귀신 캡쳐

사진=꽃보다 처녀귀신 캡쳐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귀신들의 도움으로 첫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성은은 극중에서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인 연희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김성은은 90년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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