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bj "가인 '애플힙' 생각보다 별로…" 이유는?

가인 '제 애플힙 어때요' 가인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의 타이틀곡 '애플'(Apple)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애플힙 만들기' 운동에 신경썼다고 말했다./가인 '애플'(Apple) 티저 영상 캡처

가인, 아프리카 티비 bj들 흥분시킨 이유는?

가인이(28·손가인)과 함께 '애플' 티저를 감상한 아프리카 티비 BJ가 시원찮은 반응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가인은 지난 11일 오후 아프리카 티비 bj랜딩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새 앨범 콘셉트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가인은 이날 BJ들과 함께 '애플', '파라다이스 로스트' 두 타이틀 곡의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시청했다.

BJ랜딩과 BJ러너교는'애플' 티저 영상이 너무 빨리 끝나자 "아직 뮤직비디오가 안나왔느냐"며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가인은 "내일 뮤직비디오가 나온다"며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BJ러너교는 "그런데 저는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더 좋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BJ랜딩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치며 "맞아. 기니까. 긴게 좋아"라고 답했다. BJ러너교도 "풀로 봤으니까"라고 웃으며 호응했다.

한편 가인은 12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뮤직비디오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