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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가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하와(Hawwah)'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가인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시다.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호기심도 많아지고 궁금한 점도 많아졌다"며 "야한 동영상도 몰래 숨어서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는 "낮이밤이(낮에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남자에게 리드당하는 게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당시 가인은 너무 바빠 8년 동안 연예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 주지훈과 연인 관계다.
한편 12일 자정 공개된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인의 현란한 안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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