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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유두천사'이어 '젖꼭지남' 등극…뜻 알고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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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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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유두천사'이어 '젖꼭지남' 등극…뜻 알고보니 '폭소'

장위안이 전현무를 젖꼭지남으로 지목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인 오춘기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사람처럼 나이 들어서도 독립 못 하는 남자들이 많다”며 마마보이, 이탈리아어로 맘모니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도 독립 못 하거나 엄마 말만 듣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했고 MC 성시경이 “중국에서 그런 남자를 뭐라고 부르죠?”라고 묻자 장위안은 “전현무라고 부른다”고 답하며 전현무의 별명인 ‘유두천사’를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되게 진지하게 얘기한다. 진짜는 뭐라고 하냐”고 되물었고 장위안은 “젖꼭지남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장위안은 이에 나이 먹고도 젖을 못 떼는 남자란 의미로 나이 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고 사는 남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미남순위가 공개됐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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