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단독] 중국판 '비정상회담' 나온다…4월 中서 첫 방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원문보기
지난해 중국 제작사와 포맷 판권 계약 체결해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JTBC '비정상회담' 포스터.

JTBC '비정상회담' 포스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돼 현지에서 방송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제작사 시안 하오칸과 포맷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선제작 후편성되는 현지 시스템에 따라,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최근 편성이 결정됐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중국 위성채널인 장수위성TV에서 오는 4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문화권인 외국 청년들의 톡톡 튀는 발상과 토론으로 인기를 모았다.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전현무, 가수 성시경 등이 MC를 맡고 있으며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 중이다.


ywj201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