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서바이버' 영화 모티브 된 전투?…빈 라덴 측근 죽이기

론서바이버는 전쟁 실화 영화 '론서바이버'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포스터

론서바이버 실화 영화의 매력

영화 '론서바이버'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3년 4월에 개봉한 '론서바이버'는 이슬람 무장단체인 탈레반의 지도자이자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 아마드 샤를 사살하는 걸 목표로 하는 전투에 관한 이야기다.

1995년 아프가니스탄으로 네이비실의 최정예 대원 4명이 침투하는 레드윙 작전이 '론서바이버'의 모티브가 됐다.

전쟁 실화를 다룬 영화라 '론서바이버'는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잇는 명작으로 꼽혔다. 개봉 직후 전미 박스오피스에 오를 정도.

론서바이버 영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론서바이버 봐야지" "론서바이버 전쟁 영화 재밌어" "론서바이버 꿀잼이지" "론서바이버 강추요" 등 여러 목소리를 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