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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 출처 | 영화 '오감도' 스틸컷
배종옥
[스포츠서울] 배우 배종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영화 장면이 새삼 화제다.
배종옥은 지난 2009년 7월 개봉한 '오감도'에서 카리스마 강한 톱스타급 배우 박화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영화에서 배종옥과 순수한 신인 여배우 김미진 역을 맡은 김규리은 동성애 러브신을 연기하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했다. 특히 배종옥은 이제껏 드러내지 않았던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속에서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위의 러브신을 연기한 배종옥에 대해 영화의 한 관계자는 그녀가 "평소 변신에 대한 욕구를 지니고 있었다"며 "시나리오를 건넬 때 조심스러웠지만 흔쾌히 배역을 받아들이는 모습에서도 그런 욕구를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종옥, 역시 연기자다", "배종옥 김규리, 어떻게 찍었지?", "배종옥, 짱이다", "배종옥, 너무 강한데?", "배종옥 김규리,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종옥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종방연에 참석했다.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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