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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
지난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상팔자' 91회에서는 배우 전인택 부부와 그의 아들 전우용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인택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첫출연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인택은 "5년 전에 '붕어빵'에 두 번 정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대답하면서 "예능이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강용석은 전인택 아내 민희숙에게 "아들 우용군의 사춘기가 언제부터 시작된 것 같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희숙은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크게 사춘기를 겪지는 않았다"고 대답했고 이경실은 "그럼 이 프로그램에 나올 필요가 없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서승만은 "전인택씨가 사춘기라서 괜찮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민희숙은 이에 맞장구치며 "진짜 문제가 있다면 아빠에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전인택 아내 민희숙, 미인이시네" "전인택 아들 전우용, 예능감 있더라" "전인택 아내 민희숙 우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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