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한주희, 뉴스서 속살 노출? 헐렁한 옷 탓에…

한주희. 출처 | MBN 방송 화면 캡처

'당구 여신' 한주희, 뉴스서 속살 노출? 헐렁한 옷 탓에…

한주희

[스포츠서울] 한주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뉴스 출연 영상이 새삼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 '당신'이 되고 싶은 '여신' 보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직접 쓰리쿠션 시범을 보인 한주희는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했지만, 당구장을 처음 출입했을 때 당황스러움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분들이 많고, 혼자 여자가 치러 오니까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다"며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치러 갔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와 관련해 한주희가 쓰리쿠션 시범을 보이는 과정에서 헐렁한 상의 탓에 속살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주희, 대박이네", "한주희, 자세하게 보면 보일 듯", "한주희, 엄청 예쁘다", "한주희, 사랑합니다", "한주희, 어디서 당구 치세요?", "한주희, 결혼합시다", "한주희, 당구 여신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주희는 4일 오전 내내 국내의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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