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육성재가 육중완을 아재라고 불렀다.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에 흔치 않은 육씨 성을 가진 육중완과 육성재는 첫 만남부터 친근감을 느꼈다. 그 후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화천으로 향하는 내내 '육씨 집안' 수다를 펼치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에 흔치 않은 육씨 성을 가진 육중완과 육성재는 첫 만남부터 친근감을 느꼈다. 그 후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화천으로 향하는 내내 '육씨 집안' 수다를 펼치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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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과 비투비 육성재가 항렬 정리를 완료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급기야 촌수를 따져보던 육중완과 육성재.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었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그러자 육성재는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부르며 한결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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