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 먹던 칼국수, 그 맛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칼국수 '맛집'은 어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찾던 칼국수 '맛집'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소호정'이란 이름의 식당이다./ 더팩트 DB

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 먹던 칼국수, 정재계 인사들도 많이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 찾는 칼국수 '맛집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칼국수 대통령'이라 불릴만큼 칼국수를 좋아했다. 그가 즐겨 찾던 곳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자리 잡은 '소호정'이란 식당이다.

3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소호정' 칼국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호정' 칼국수는 다른 칼국수 집과 달리 손으로 반죽하며 진한 육수 속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소호정'은 오전 11시 문을 열며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대기 시간이 길어 전화(02-579-7282) 문의를 미리 하는 것이 좋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