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인정 “9월 출산 예정…남편 백종원이 제일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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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한 매체에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며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소유진의 과거 만삭 화보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첫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만삭 화보 촬영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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