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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안내판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

아주경제 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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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목적지 쉽게 찾도록 상세 안내도, 배치도 추가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노후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안내판은 운동장 곳곳의 9개 20면으로 기존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기능성을 살렸다.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찾도록 상세 안내도를 추가했고, 최근 잠실종합운동장에 새로 설치된 풋살경기장 등의 시설물 배치도를 더해 이용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추가 표기해 외국인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구석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해마다 10% 이상 늘어나고 있다"며 ""낡은 안내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벌여 방문객 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승훈 sh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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