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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커스'에서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여배우 마고 로비의 섹시한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포커스'는 누구든지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비다. 윌 스미스가 상대방의 모든 것을 훔치는 업계 최고 사기꾼 니키 역을 맡았다.
마고 로비는 윌 스미스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1990년생인 마고 로비는 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등을 이을 호주 출신 스타다. '어바웃 타임'의 첫사랑 샬롯 역할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으며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함께 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았다.
'포커스'에서 마고 로비는 니키로부터 사기의 기술을 배우는 신참 사기꾼 제스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윌 스미스와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마고 로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포커스'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 존 레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solani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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