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도희, 욕쟁이 여고생으로 깜짝 등장 "이런 망할"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호구의 사랑’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도희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여수에 간 도도희(유이)와 강호구(최우식)의 앞에 도희가 깜짝 등장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이런 망할”과 같은 ‘응답하라1994′ 조윤진(도희) 역에서 선보인 걸죽한 욕 대사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또한 교복을 입고 거리에서 술을 마시다 도도희와 강호구에게 혼이 나자 “썩을년이 뭐라는겨”라며 육두문자를 날려 도희와 욕 승부를 벌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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