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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나이 잊은 격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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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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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에 출연한 마돈나가 나이를 잊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 무대를 선보였다.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는 디플로가 프로듀스하고 알리시아 키스가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곡이다. 특히 마돈나는 올해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붉은 색의 강렬한 의상을 입고 무대위로 등장해 격정적인 댄스를 춰 이목을 끌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후 현재까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는 엠넷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대박이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무대 소름끼친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여전히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오예린 기자(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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