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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시는 1988년생으로 현재 혼성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고,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으며 SBS 드라마 ‘유혹’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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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지난해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화려한 랩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제시와 효린, 에일리는 ‘뱅뱅(BANG BANG)’이란 곡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와 효린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한 가운데 제시는 개성 넘치는 래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현재 방영 중인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 브이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8명의 선수들은 녹음 참여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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