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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임피리얼팰리스, 35세 이하 직장인 뷔페 할인

연합뉴스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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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는 35세 이하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저녁 뷔페를 20% 할인해 주는 '미생 응원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직장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명함 또는 사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35세 이하 직장인과 동반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원 제한 없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신라스테이 동탄, '렛 잇 스노' 패키지 =

○...신라스테이 동탄은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의 겨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렛 잇 스노'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피트니스센터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주중 21만 9천 원부터, 주말 16만 9천 원부터, 설 연휴 기간(2월 16일~2월 22일)은 12만 9천 원(세금 별도)부터 시작된다.

= 여의도 메리어트, 설 아내사랑 패키지 =

○...여의도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설을 맞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아내사랑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뷔페에 15만 원 상당의 1인 스파 프로그램 이용권이 포함된다.

스파 프로그램은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복부 마사지를 포함해 총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는 28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9만 9천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이와 함께 첫째 날에는 20만 원, 둘째 날은 15만 원에 투숙할 수 있는 '2015' 패키지도 판매된다.

= 서울신라,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애프터눈티 =

○...서울신라호텔의 바 겸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셀러브레이션 애프터눈 티'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는 고급 차 2잔과 케이크, 샌드위치 등의 다과로 구성되며, 로제 샴페인 2잔도 함께 제공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2일 전 예약해야 한다. 가격은 8만 5천 원(2인 기준).

hisunn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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