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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장윤서, 네살 연상 배우 최대훈과 4월10일 결혼

이데일리 김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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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31)가 결혼한다. 피앙세는 네 살 연상의 배우 최대훈(35)이다.

두 사람은 오는 4월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윤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이어 그해 미스인터내셔널 3위에 입상한 ‘국제 공인’ 미녀다. 2009년 KBS2 ‘아가씨를 부탁해’와 SBS ‘태양을 삼켜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최대훈은 2007년 KBS2 ‘얼렁뚱땅 흥신소’로 데뷔했으며 이후 ‘사랑하길 잘했어’, ‘빅’,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연극과 뮤지컬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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