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홍민정 아나운서, ‘에이스’ 호언장담 불구 ‘허당女’ 등극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화면

홍민정 아나운서가 '허당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민정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게임에 앞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이창명은 "호언장담하는 분들이 물 엄청 먹고 간다"고 말해 그녀를 당황시켰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홍민정 아나운서는 이창명의 말대로 ‘에이스’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말 그대로 '허당'임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홍민정 아나운서는 과거 SBS Sport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SBS 골프 아나운서로도 활동하며 골프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 미녀 홍민정·천이슬·송지은·신수지·니콜·AOA 유나와 다국적 미녀 애나벨·에바·브로닌·아비가일·레이·푸니타가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홍민정 아나운서, 허당매력 대박이던데", "SBS에서 골프 볼 때마다 자주 봤었는데 정말 예쁘심", "에이스되겠다는 당찬 포부 인상적이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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