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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핸들러 상체 누드 사진.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인스타그램에 상체를 모두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 / 첼시 핸들러 인스타그램 |
첼시 핸들러, 독특한 남녀평등주장 셀카?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인 첼시 핸들러(39)가 또다시 상체를 노출한 누드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핸들러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입고 있지 않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여러 차례 인스타그램에 상체 누드 사진을 올렸고 그때마다 인스타그램으로부터 사진 삭제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핸들러는 "남자는 웃옷을 입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데 여자는 왜 안 되는 것이냐"고 주장하며 꾸준히 반라 사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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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핸들러 상체 누드 사진 퍼레이드. 첼시 핸들러는 여자도 상의를 탈의하고 다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 첼시 핸들러 인스타그램 |
그는 지난달 27일에도 빙산에서 상의를 벗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계정에서 삭제 당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10월에는 첼시 레이틀리 토크쇼에서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과 탈의한 채 대화를 나누는 콩트를 촬영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핸들러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으로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