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아내 윤송이 사장, 스펙만큼 화려한 미모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아내 윤송이 사장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송이 사장은 화려한 스펙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엔씨소프트 제공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부인 윤송이는 누구?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아내 윤송이 사장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스펙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업에 전념했다.

화려한 스펙 때문일까. 엔씨소프트는 윤송이 신임 사장이 회사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여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을 냈다.

윤송이 사장은 김택진 대표와 2007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윤송이 사장은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한편 27일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