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인벤 와드녀 근황…성숙해지고 한껏 물오른 미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커뮤니티 롤 인벤에서 유명한 일명 '와드녀' 이세진의 근황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이세진은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버프걸 활동 끝나더니 더 예뻐졌네", "와드녀로 처음 등장했을 때 뭔가 싶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예쁘네", "롤 인벤 와드녀, 이렇게 예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롤 인벤 와드녀 이세진은 과거 롤 챔피언스 코리아(롤 챔스) 방송 도중 화면에 잡힌 것을 계기로 버프걸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세진은 '요플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롤 유저로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코스프레로 유명한 서유리와는 상반된 매력의 소유자다.

신원선 tree683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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