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핀란드 출신의 지휘자 겸 작곡가 에사-페카 살로넨(57)이 2015-2016년 시즌부터 세 시즌 임기로 미국 뉴욕 필하모닉(NYP)의 상주작곡가로 임명됐다고 이 악단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2015.1.22. <> solatid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