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가 모바일게임으로…구미, `빅히어로: 로봇배틀` 출시

구미코리아는 모바일 퍼즐 게임 '빅 히어로:로봇 배틀'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N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를 모티브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빅 히어로:로봇 배틀'은 천재 소년 ‘히로’와 그가 만든 ‘빅 히어로’ 로봇들이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악당 로봇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은 퍼즐게임이다.

같은 색의 셀을 3개 이상 맞춰 악당 로봇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빅 히어로:로봇 배틀'은 친숙한 플레이 방식에 각 셀이 가진 색깔의 속성과 악당 로봇 색깔의 속성을 잘 파악해 상성을 이용해 공격하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로봇들을 수집하고 성장, 진화 시켜나가며 최고의 조합을 이루는 최강의 팀을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지사장은 “사랑스러운 영웅로봇 ‘베이맥스’와 함께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 히어로:로봇 배틀' 영화 팬들과 퍼즐게이머들 모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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