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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간' 꿈꾸는 이충재·박준상씨

연합포토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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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17일 전북 전주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 JANG'의 이충재(오른쪽) 대표와 박준상 디렉터.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해 온 이들은 공연과 교육, 프로모션, 전시 등을 한 공간에서 구현해 내는 '꿈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들이 꿈꾸는 공간은 유명 쉐프가 요리쇼를 펼치기도 하고, 예술가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때로는 기업들의 프로모션의 장소로도 활용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5.1.17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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