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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LG전자, 주주들에게 약 368억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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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서영진 기자=
LG전자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약 368억원 가량을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200원, 우선주 250원이다.

LG전자는 16일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1주당 주주배당금으로 보통주 200원, 우선주 250원으로 현금 당하고 김상희 사외이사와 이규민 사외이사의 재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 주요사항으로는 제10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을 승인하고 사외이사 2명의 재신임 승인이었다. 이들 의결사항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총 결과 1주당 주주배당금은 보통주 200원, 우선주 250원으로 결정됐으며 주주배당금 총액은 368억7225만6050원이다.

올해 임기가 끝난 김상희 사외이사와 이규민 사외이사는 재신임을 승인받았다. 이들 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재신임 역시 원안대로 승인을 받았다.


김상희 사외이사는 前 법무부 차관 출신의 현직 변호사이고 이규민 사외이사는 前 동아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현재 SK경영경제연구소 고문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LG전자 이사회는△사내이사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 △사외이사 주인기, 주종남, 이규민, 김상희 △기타비상무이사 강유식 부회장 등으로 이뤄졌다.
감사위원회 위원은 주인기, 이규민, 김상희 등 3명이다.


한편 이번 주총 결과 이사 보수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은45억 원으로 승인됐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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