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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방은미, 모델 시절 모습 새삼 화제…파격적인 키와 시크한 외모 '눈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무속인 방은미의 모델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화려한 런웨이에 오르던 무속인 방은미는 모델 활동 당시 파격적인 큰 키와 시크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4년 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 현상과 극심한 두통으로 패션모델 생활을 접고 무속인이 됐다.
이에 방은미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방은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무속인으로의 새 인생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당시 방은미는 "26살 때 안면, 얼굴, 팔 등에 마비가 와 엄마와 함께 무속인을 찾았다"며 "무속인이 '30이 되기 전에 다시 병이 온다. 전신마비로 살든 무당으로살든지 해라'고 말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방은미는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한지 4개월 만에 하반신 마비가 왔다. 전신마비로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결국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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