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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 news’ 예고영상 캡쳐] |
배우 김수현이 여자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에 대해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E news)’와의 인터뷰에서 MBC ‘해를 품은 달’의 인기와 자신의 연애관 등에 대해 자세히 털어놨다.
김수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작품에서만 아니라 실제로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건, ‘해를 품은 달’의 훤처럼 바로 나 자신이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또 “형선이(정은표)와의 관계를 지켜봐달라”며 “내가 만약 이훤이라면 연우를 그렇게 떠나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종영소감도 밝혔다.
아울러 최근 이상형으로 꼽은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대한 질문에 “정말 팬일 뿐이다.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거나 만나고 싶은 마음은 아니다. 내 이상형이 이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며 쑥쓰러워했다는 후문. 15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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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 news’ 예고영상 캡쳐]](http://static.news.zum.com/images/20/2012/03/15/20120315_1331792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