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생일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의 문이 닫혀있다. 이건희 회장은 오는 9일 병석에서 73회 생일을 맞는 가운데 삼성그룹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낼 예정이다. 2015.01.08. suncho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