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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리그, 여고생부터 직장인까지…'롤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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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리그가 롤 여성 유저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레이디스리그에는 80여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롤 홈페이지 캡처

레이디스리그가 롤 여성 유저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레이디스리그에는 80여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롤 홈페이지 캡처


레이디스리그 모든 경기, 아프리카TV로 시청 가능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레이디스리그가 롤 게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ㆍ라이엇게임즈 주최ㆍ아프리카TV가 주관 운영하는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레이디스 배틀'(이하 레이디스리그)은 오는 8일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모두 80개에 달하는 팀들이 예선에 참가했던 이번 레이디스리그는 여고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을 자랑한다.

매주 월ㆍ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될 레이디스리그의 결승전은 다음 달 1일 예정이다. 레이디스리그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으로 시청할 수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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