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명성' 오사카성에서 화려한 '빛의 축제'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선미 기자]

일본 오사카성 3D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 (사진=H.I.S.코리아 제공)

일본의 3대 명성으로 손꼽히는 오사카성에서 화려한 빛의 축제 '오사카성 3D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3월1일까지 오사카성 천수각에 입체영상을 투영하는 '오사카성 3D맵핑'을 비롯해 니시노마루 정원 일대가 일본 제일의 야경을 자랑하는 하우스텐보스의 기술을 결집한 일루미네이션으로 아름답게 반짝인다.

오사카성 3D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 (사진=H.I.S.코리아 제공)

'오사카성 3D 맵핑'은 오사카성의 핵심 건물인 천수각을 하나의 스크린처럼 사용해 빛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화려한 빛의 엔터테인먼트 쇼다. 30분마다 개최되며 소요시간은 약 10분이다.

오사카성 3D맵핑쇼 (사진=H.I.S.코리아 제공)

3D 맵핑쇼와 더불어 일본 최대급 일루미오브제, 바다처럼 물결치는 파란색 빛의향연 '빛의 빅 블루', 오사카 영빈관에서 벌어지는 보석 조명쇼도 이번 슈퍼 일루미네이션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오사카성 '빛의 빅 블루' (사진=H.I.S.코리아 제공)

'오사카성 3D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 관람 요금은 평일 기준 성인(중학생 이상) 1,700엔, 아동(4세~초등학생) 1,000엔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성인은 2,100엔 아동은 1,300엔이다.

문의=H.I.S.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www.hi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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