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송은채-백도빈 주연 ‘어우동’, 베드신만 3박 4일간 “추가 촬영까지?”

동아일보
원문보기
[동아닷컴]
어우동 사진= 조이앤컨텐츠그룹

어우동 사진= 조이앤컨텐츠그룹


어우동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3박 4일간 베드신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 측은 7일 장장 3박 4일간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우들의 요청으로 추가 촬영까지 진행됐다.

해당 장면은 극의 모든 감성과 주인공 어우동의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다. 이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긴 시간에 걸쳐 공을 들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베드신을 촬영하기 전부터 한 컷 한 컷 배우들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될지 설명했고 의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성 감독은 “이틀에 한번씩 만나서 콘티도 함께 짜고 고민도 많이 했다. 기존의 ‘후궁’, ‘스캔들’ 같은 비슷한 장르의 사극 영화들을 연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양반가에서 태어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그린다. 15일 개봉.

어우동. 사진= 조이앤컨텐츠그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종합뉴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결혼 생활
    김종국 결혼 생활
  2. 2토트넘 로메로 퇴장
    토트넘 로메로 퇴장
  3. 3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4. 4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5. 5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