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태오 부자의 강력 추천 '노엘의 선물', 2월 5일로 개봉일 변경

‘노엘의 선물’ 스틸 이미지.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영화 ‘노엘의 선물’이 2월 5일로 개봉 일을 변경했다.

리키김 & 태오 부자의 강력 추천으로 관심을 모은 가족 영화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꼭 필요한 ‘엉뚱’ 꼬마와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영화.

이번 개봉일 변경은 보다 더 많은 가족 관객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노엘의 선물’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소중한 교훈을 전하며 가족 관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엘의 선물’은 ‘언터처블:1%의 우정’의 제작진이 참여해 새해를 맞아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이 하룻밤 동안 펼치는 모험담과 기상천외한 우정이 어린이 관객과 가족 관객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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