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소말리아 수도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력단체에 의해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시민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이 주둔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소말리아 경찰관 아흐메드 아단은 “아피시요네 지역 근처서 차량폭탄 테러가 있었다”면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많은 폭발물이 실린 차로 픽업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이 주둔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소말리아 경찰관 아흐메드 아단은 “아피시요네 지역 근처서 차량폭탄 테러가 있었다”면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많은 폭발물이 실린 차로 픽업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유수프 내무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폭발물을 실은 이 차에 대한 정보를 갖고 추적 중이었으나 이 차가 폭발하면서 4명의 시민과 자살폭탄 테러범이 숨졌다”고 말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의 군 대변인 셰이크 압둘 아지즈 아부 무사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공항지역은 소말리아군과 여러 외국 대사관 건물, 알샤바브 무장반군과 싸우는 AU 부대의 주요 기지가 있어 알샤바브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어 왔다.
소말리아는 1960년 영국에서 독립한 뒤 군벌 사이의 쿠데타와 내전이 끊이지 않는 바람에 국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정부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소말리아 정부 전복을 목표로 하는 알샤바브는 2011년 모가디슈에서 쫓겨난 뒤 정부와 다중시설을 겨냥해 차량 폭탄테러 등을 자행해 왔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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