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진짜사나이' 팀이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수기 게임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2시50분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입대 이후 첫 휴가를 떠난 멤버들이 2013년 백마부대를 시작으로 약 2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병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진짜 사나이 전우회' 창단식을 갖고 단합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갯벌 참호격투에 이어 디스코 팡팡에 바이킹까지 빡빡한 일정을 보냈다. 이후 캠프장으로 복귀한 이들은 게임을 진행했다. 김수로의 추천으로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수기' 게임에 나섰다.
28일 오후 2시50분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입대 이후 첫 휴가를 떠난 멤버들이 2013년 백마부대를 시작으로 약 2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병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진짜 사나이 전우회' 창단식을 갖고 단합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갯벌 참호격투에 이어 디스코 팡팡에 바이킹까지 빡빡한 일정을 보냈다. 이후 캠프장으로 복귀한 이들은 게임을 진행했다. 김수로의 추천으로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수기' 게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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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50분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이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수기 게임에 도전했다. © 뉴스1 스포츠 / MBC '진짜사나이' 캡처 |
김수로는 "예전에 2PM 준호가 어망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준호가 27개를 부러뜨렸다"며 기록을 깨보자고 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멤버는 샘 해밍턴. 하지만 샘 해밍턴은 단 하나의 젓가락을 부수지 못하고 고통만 호소했다.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하는 그의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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