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터보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18년 전으로 초대했다.
터보는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서 히트곡 '나 어릴 적 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터보는 '검은 고양이' 전주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나 어릴 적 꿈'으로 음악이 바뀌었고, 터보의 열정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과거 터보 특유의 스키복 무대의상과 고글 같은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정남은 화려한 래핑과 꺾기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터보는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서 히트곡 '나 어릴 적 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터보는 '검은 고양이' 전주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나 어릴 적 꿈'으로 음악이 바뀌었고, 터보의 열정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과거 터보 특유의 스키복 무대의상과 고글 같은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정남은 화려한 래핑과 꺾기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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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나 어릴 적 꿈´ 무대를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
터보는 이어 '러브 이즈(Love Is)' 무대를 꾸몄다. 김정남은 다소 지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호응을 유도하는 등 90년대 스타일의 무대 매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과 관객들은 모두 감격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터보의 무대에 빠져들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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