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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격, 대부분 갑당 '2천 원 인상' 각각 얼마나 오르나 '관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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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담배 가격, 대부분 갑당 '2천 원 인상' 각각 얼마나 오르나 '관심'

담배 가격

내년부터 대부분의 국산 담뱃값과 외국계 담뱃값이 각각 2천 원 인상된다.

KT&G와 한국 필립모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담배제품의 가격을 대부분 갑당 2천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쎄 클래식·에쎄 수·더원 블루·레종 블루 등 가장 많이 팔리는 가격대인 2천500원짜리 담배의 가격이 4천500원으로 올라간다.

현재 2천500원인 다비도프 클래식과 다비도프 블루는 2천200원이 올라 4천700원까지 인상된다.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인 필립모리스도 말보로와 팔리아먼트 등 현재 갑당 2천700원인 주력 제품 가격을 각각 2천 원 인상해 4천7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초슬림 제품인 오아시스는 인상 폭이 2천 원 미만으로 결정됐다.

다만,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카멜 등을 판매하는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 등은 내년 초부터 적용할 담배 판매가격을 기간 내 신고하지 못해 내년 1월1일 이후에도 최소 며칠간 올해와 같은 가격에 판매해야 한다.


담배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담배 가격, 그냥 끊어야겠다", "담배 가격, 엄청 오르네 정말", "담배 가격, 금연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담배 가격,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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