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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앨범 한정판. 제공|KCA엔터테인먼트
신해철 한정판
[스포츠서울]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고 신해철의 유작이 공개된 가운데 신해철 어머니의 손편지가 화제다.
고 신해철의 앨범이 24일 처음 공개됐다. 신해철 앨범의 한정판은 그를 기리기 위한 어린시절 사진부터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도 제공됐다. 또한 그의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신해철 측은 이날 2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된 베스트앨범에 대한 주문 물량이 예상을 웃돌아, 추가 제작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CD가 무려 4장에 각종 미공개 사진을 수록한 패키지로 수익성 거의 없이 제작 단가가 매우 높게 설정돼있어, 많은 수량을 찍어내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한정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한정판, 그렇구나", "신해철 한정판, 벌써 많이 지났네", "신해철 한정판, 정말 안타깝다", "신해철 한정판,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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