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 넘은 갤럭시노트2, 롤리팝도 먹는다

[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롤리팝을 먹게 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삼성 핀란드 공식 사이트의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예정 목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삼성 핀란드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업데이트 목록 자료 <사진 = 폰아레나>

해당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2 4G, 갤럭시노트3 등이 안드로이드5.0 롤리팝 업데이트를 받게 된다.

제조사들은 출시된지 2년이 지난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갤럭시노트2는 출시 된지 2년이 넘어 예외적인 상황이라 폰아레나는 전했다.

삼성전자의 다음 스마트폰 업데이트 시기는 내년 1월 초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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