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BJ 효근과 대도서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 라이브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콘텐츠 제작자(BJ)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이전과 달리 콘텐츠 대상과 BJ 대상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먼저 콘텐츠 대상은 대도서관이 거머쥐었다. 이어 BJ 대상에는 BJ 효근이 선정됐다. 두 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소셜 라이브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콘텐츠 제작자(BJ)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이전과 달리 콘텐츠 대상과 BJ 대상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먼저 콘텐츠 대상은 대도서관이 거머쥐었다. 이어 BJ 대상에는 BJ 효근이 선정됐다. 두 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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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효근과 대도서관이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아프리카TV 캡처 |
대도서관은 "방송할 때 누구와 비교당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결국 내 방송을 봐주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면 된다. 누구는 똘끼라고 부르는 것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엄청난 재능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든 분들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피파대통령으로 유명한 BJ 효근은 "작은 기대는 있었지만 대상을 받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아내 신애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상 시상에 나선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우리 모두가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제 아프리카TV는 해외로 뻗어 나가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움을, BJ들에게는 자부심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시상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리카TV 시상식, 멋진 수상 소감이다", "아프리카TV 시상식, 자부심 가져도 될 듯", "아프리카TV 시상식, 특색 있는 콘텐츠로 무장한 채널", "아프리카TV 시상식, 똘끼도 특별할 수 있는 시대"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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