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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구매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열기가 더해져 가고 있다. / 토이푸딩TV 유튜브 영상 캡처 |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산타 아빠 되고 싶은 아빠들 열기 계속될 듯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끊임 없는 인기에 전량 팔려 나가면서 크리스마스 산타 역을 해야 하는 아빠들이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16일 이마트몰 어플 판매에 이어 18일 롯데마트 점포 판매에서도 전량 매진됐다.
이마트몰과 롯데마트는 각각 파워레인저 다이노포 티라노킹 제품을 500개, 250개씩 준비하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지만 몰려든 학부모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은 11월 27일에도 토이저러스몰에서 오픈 이후 4분여 만에 매진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 매진될 수록 학부모 소비자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와 티라노킹이 빠르게 매진 되면서 자연스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이미 구매한 아빠'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구매하지 못한 아빠'로 나뉘어 버린 것.
자녀가 원하는 것을 꼭 들어주고 진짜 산타가 되고 싶은 아빠들의 마음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에 대한 열기는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