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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뱃살을 자랑하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 인스타그램 |
[더팩트│박소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25)이 '뱃살 인증' 사진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태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뱃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볼록 나온 배 위에 귤껍질로 눈과 콧구멍을 만들어 배꼽까지 합쳐 보면 귀여운 캐릭터 형상처럼 생겼다.
이를 본 팬들은 누구의 배인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태연은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라며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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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늘씬한 몸매가 아닌 뱃살 인증 사진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슬기 기자 |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로 태연의 배인지 의아해하고 있다. 그동안 군살 없는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태연이기 때문.
그러나 태연이 직접 자신의 배라고 한 까닭에 "대단하다" "뭐지?" "태연 특이하네"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걸까" "진짜 태연 배 맞나" "귀엽다 탱구"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