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피부상담 앱 '스킨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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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성구 기자 =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피부상담 앱 '스킨닥(SKINDOC)'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킨닥은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병원을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피부 고민을 사진과 함께 상담 요청하면 대기중인 피부 전문가가 회복기간, 예상 치료 비용 등 핵심 답변을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아울러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화 문의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내방이 필요할 때 스킨닥에서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SW)사업본부 본부장은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피부질환을 경험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생활로 인해 매번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분들이 스킨닥을 통해 손쉽게 전문가 피부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스킨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관련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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