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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 이윤진, 과거 '베컴 통역' 당시 누드톤 드레스 자태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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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을 맡았다

이윤진이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을 맡았다


'슈퍼맘' 이윤진, 과거 '베컴 통역' 당시 누드톤 드레스 자태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범수의 부인 이윤진(31)이 화제다.

이윤진은 고려대 영어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했다. 이후 고려대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세계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통역과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 기자 간담회에서는 베컴의 통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화려한 누드톤 드레스 의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윤진은 14세 연상 배우 이범수와 영어를 가르치다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에게 이끌렸다는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부부애를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진은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다.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며 슈퍼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윤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범수 부인 이윤진, 능력있네", "이범수 부인 이윤진, 이범수 좋겠다", "이범수 부인 이윤진, 멋있다", "이범수 부인 이윤진, 외모에 능력까지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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