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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학창시절 선생님 증언...연예인 티도 안내던 '성실한 학생' / 사진=이은성 미니홈피 |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배우 이은성의 학창시절 증언이 눈길을 끈다.
이은성의 모교에 재직 중인 교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4년, 이은성이 1학년일 당시 수업을 담당했었다.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때는 결석했지만, 없을 때는 학교에 일찍 등교해 수업시간에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은성은 연예인이라고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맡은 일을 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연예인인 줄 모를 정도였다. 성적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굉장히 성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 출신인 이은성은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케세라세라'(2007), '얼렁뚱땅 흥신소'(2007), '행복합니다'(2008),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7), '더 게임'(2007), '국가대표'(2009)등에 출연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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