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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의 가슴골을 노출한 파격적인 중국 공연 의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사진이 조작된 사진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나가니 달리지는 그녀'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공연을 하는 미쓰에이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미쓰에이 멤버인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가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지는 사진을 통해 국내에서의 '국민 첫사랑'이라는 청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한 매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수지의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문제의 사진에서는 드러난 노출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돼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국에서 조작된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국내에까지 퍼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아니었어?",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부자연스러운가",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글쎄 잘 모르겠는데",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똑같은 의상이잖아", "수지 중국 파격 의상 사진 조작, 그 부분만 확대해서 뿌렸다는 얘기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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