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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캐스팅을 발판으로 명품 배우 반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태리는 원작 소설 '핑거스키스'를 영화화 한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영화 '아가씨'를 공동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격적인 김태리의 베드신이 나올 것이란 예상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박찬욱 감독의 적나라한 베드신을 소화한 신예 여배우는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올드보이'에서는 강혜정이, 영화 '박쥐'에서는 김옥빈이 정사 장면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신예 배우 김태리의 파격 변신을 기대하는 누리꾼들이 많은 것이다.
김태리 아가씨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리 아가씨 은근히 기대 중" "김태리 아가씨 박찬욱 감독과 손 잡다니" "김태리 아가씨 그냥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무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 더바디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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