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나이 50대에 진입했다면 여성의 경우는 주위로부터 별 관심의 대상이되지 않아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또 청춘이 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설사 그 자신이 유명한 연예인에 동안으로 유명하더라고 해도 그렇다. 나이 50세를 괜히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8일 50세 생일을 맞은 중화권 스타 류자링(劉嘉玲)도 정확하게 이런 나이에 진입했다.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전날 저녁 홍콩의 명소인 쥔웨(君悅)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갖고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 것을 기분 좋게 다짐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남편 량차오웨이(梁朝偉·52)와 함께 생일 파티에 나타난 그녀는 평소보다 화사했다. 또 전혀 50대에 진입하지 않은 것 같은 미모 역시 자랑했다.
그녀의 이날 생일 파티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일도 벌어졌다. 친한 친구이자 후배인 왕페이(王菲·45)가 베이징에서 날아와 모습을 드러낸 것. 하지만 예상됐던 셰팅펑(謝霆鋒·34)의 출현은 없었다. 현장의 파파라치와 기자들을 의식해 동행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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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50세 생일 파티를 가진 류자링(왼쪽 두번째)과 남편 량차오웨이(왼쪽)./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
8일 50세 생일을 맞은 중화권 스타 류자링(劉嘉玲)도 정확하게 이런 나이에 진입했다.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전날 저녁 홍콩의 명소인 쥔웨(君悅)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갖고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 것을 기분 좋게 다짐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남편 량차오웨이(梁朝偉·52)와 함께 생일 파티에 나타난 그녀는 평소보다 화사했다. 또 전혀 50대에 진입하지 않은 것 같은 미모 역시 자랑했다.
그녀의 이날 생일 파티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일도 벌어졌다. 친한 친구이자 후배인 왕페이(王菲·45)가 베이징에서 날아와 모습을 드러낸 것. 하지만 예상됐던 셰팅펑(謝霆鋒·34)의 출현은 없었다. 현장의 파파라치와 기자들을 의식해 동행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술을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는 것으로 유명한 쩡즈웨이(曾志偉·60)가 이날 대취한 것도 나름의 뉴스거리가 될 법하다. 그는 파티 시작부터 호쾌하게 술을 마시다 결국 호텔 종업원의 부축을 받고 차에 올라 귀가했다. 물론 류자링과 량차오웨이는 그런 그의 호쾌한 음주에 대해 기쁘게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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