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경제TV 언론사 이미지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 차강재에게 명령 "본가에 들어가라 당장"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원문보기

12월 7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미스 고(김서라)와 대화하는 허양금(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 고(김서라)의 과거를 차강심(김현주)에게 폭로한 허양금(견미리)은 “미안하다 복자야. 내가 다른 뜻은 없었다. 우리 사돈처녀가 너에게 하도 안티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길래 이것저것 상담하다가 말이 헛나왔다. 믿어줘라”라며 미스 고(김서라)에게 빌었다.

이에 미스 고(김서라)는 “믿지 그럼. 네가 제정신에 그런 이야기를 목숨 걸고 할 수 있었겠니? 죽을라고. 안 그러니?”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어 “그나저나 어떡하니, 말이 헛나왔든간에 네 쪽이 나에 관해 오픈했으니까 나도 이번 기회에 확 까버릴까. 누구한테 먼저 이야기 할까”라며 허양금(견미리)를 협박했다.

그러자 허양금(견미리)은 “원하는 건 다해주겠다. 원하는 거 말해봐, 사과의 뜻으로 내가 큰 거 하나 쏘겠다”라며 미스 고(김서라)의 비위를 맞췄다.

이에 미스 고(김서라)는 “차강재(윤박). 네 사위 차강재. 3개월만 네 딸하고 본가에서 살게 하면 평생 우아 떨면서 살 수 있도록 안 건드리겠다.”라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이런 미스 고(김서라)의 말에 허양금(견미리)은 곧장 집으로 가 차강재(윤박)에게 “지금 당장 짐싸서 본가로 들어가라. 효진(손담비)이 언제까지 수인동에 혼자 둘 거냐? "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차강재(윤박)은 "효진(손담비)씨가 무슨 말 했냐? 뭔 일 있냐?" 라고물었고, 허양금(견미리)은 "아무 일도 없다. 그나마 차선생이 있어야 효진(손담비)이 바람막이가 될 거 아니냐. 어쨌든 시집은 시집 아니냐? 아무리 잘해줘도 여기만 하겠냐. 지금 당장 수인동으로 가라”라고 명령했다.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저작권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이 시각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